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2월 2주차 (문단 편집) == 12월 17일 : [[끝까지 간다! 박근혜 즉각퇴진 공범처벌·적폐청산의 날|이제는 헌법재판소로]] == 1. '''검찰 수사 관련''' *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최태원 SK그룹 회장,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출국금지 조치시켰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033605977|(서울신문)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13일 [[고영태]]가 월간중앙과 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667952&date=20161217&type=0&rankingSeq=5&rankingSectionId=100|(중앙일보)]] * 고영태는 [[새누리당]]의 의원이 박헌영과 입을 맞추고 태블릿 PC와 관련해서 위증을 할 것이라 예상했다. 15일 4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[[이만희(정치인)|이만희]] 의원이 박헌영과 해당 내용을 질의응답함으로써 그의 예상이 들어맞았다. * 또한 고영태는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누리당 대표 선출 과정(2014년 7월 전당대회) 당시 "서청원을 밀어야 한다."라는 취지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증언했다. 최순실의 말투는 공손했지만, 내용은 지시에 가까웠다고 했다. * 이만희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반박보도를 냈다.[* 그러나 고영태와 중앙일보의 인터뷰에서 위증지시를 한 주체는 이만희가 아니라 '''새누리당 의원'''이라고 했을 뿐인데 이것이 이만희의 실제 질의내용과 정확히 들어맞은 것이다. '''즉, 도둑이 제발 저리고 있는 셈.'''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5&aid=0002667967|(중앙일보)]] * 참고로 박헌영 증인은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과 접촉은 없다고 증언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2&aid=0000945482|(YTN)]] 접촉이 사실이라면 목적이나 내용에 상관없이 위증을 한 셈이다. *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제안으로 22일 청문회에 박헌영 증인를 불러 삼자대면을 벌일 예정이다.[[http://naver.me/5HYfkVoV|(뉴시스)]] *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내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곧 단종될 구식 음성안내기를 일괄 구입토록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050604211?f=m|(한겨레)]] * 박근혜 대통령은 수요일을 무조건 휴식을 취하는 날로 보냈다.[[http://www.news-pl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2353|(뉴스플러스)]] 참고로 세월호 참사 당일도 수요일이었다. *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랑 여러 번 만났다. 청문회 위증죄가 추가된 셈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448&aid=0000192788&sid1=100&mode=LSD|(TV조선)]] * 박근혜의 2002년 북한방문이 담긴 문서가 있는 유럽코리아재단을 국정원이 시찰하였으며, 세무조사까지 하였다고 한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134131928|(경향신문)]] * 미셸 오바마의 검소한 옷을 본 중소의류업체 대표가 청와대에 편지로 의상 협찬을 제안했다가 거절 당한 적이 있었는데, 청와대가 보낸 답장의 작성자에 김기춘 비서실장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111903830?f=m|(채널A)]] * 정윤회도 청와대 '''보안손님'''으로 분류되어 출입하였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32844001&oid=437&aid=0000141530|(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)]] * 2012년 대선 직전에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기원하는 굿을 벌였던 60대 여성 무속인 K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부부를 자신의 신으로 두고 무녀 활동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으며, 돌연 17억을 들고 잠적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7656579|(뉴시스)]] * 최순실 회사에 준 돈이 '''중소회사 지원'''이라는 황당한 논리로 줬다는 것이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204502763?f=m|(JTBC)]] * 고영태는 최순실이 서청원 새누리당을 2014년 전당대표선출과정에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. 그러나 서청원은 부인하였다. 비박계는 최순실이 집권여당을 집어 삼키려고까지 했다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483/NB11380483.html|JTBC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[[김경재]]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자회사인 한전산업개발 사장에 비리 공무원을 낙하산으로 꽂았다. 자유총연맹은 2003년 3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한전산업의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(현재 지분 31%)가 됐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7171549484|(경향신문)]] * 더불어민주당 [[정청래]] 전 의원은 2005년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내용 중 '''[[주체]]''' 연호가 들어 있어서 이적행위로 처벌가능하다고 말했다.[[http://naver.me/xnx4rCTC|(서울신문)]] * 한 [[네티즌]]이 이 편지를 더불어민주당 [[문재인]] 전 대표가 쓴 것으로 가장해 [[박사모]] 카페에 올리자 [[빨갱이]] 등의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. [[http://naver.me/Ggtm9tuu|(스포츠동아)]] 해당 편지가 박근혜가 쓴 것임이 밝혀지자 게시글은 삭제됐고, 박사모 내부에서도 지성적 대응을 촉구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1142979&code=61121111&cp=du|(국민일보)]] *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이 “최순실 국정 관여 미미”하다는 글이 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oid=056&aid=0010397121&sid1=100&cid=1055281&backUrl=%2Fhome.nhn&light=off|(KBS)]] * 문재인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탄핵심판이 기각될 경우 "혁명 밖에 없다."라고 발언했다.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"매우 위엄한 발언."이라고 평했다.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15&aid=0003701406|(한국경제)]] 1. '''각계 반응''' * [[신대철]]은 아버지의 노래 [[아름다운 강산]]을 박사모가 부르고 있는 것을 보고 "아름다운 강산은 아버지가 박정희의 탄압 속에서, 정권을 찬양하는 노래는 만들 수 없으니 대신 나라를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겠다"는 의지로 만든 것이라면서 박사모, 어버이연합이 이 노래를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. 그리고 촛불집회 집행부에서 자신을 섭외하면 제대로 연주해주겠다는 말도 남겼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daechul.shin.75/posts/65617193456434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